명동 34개 매장에 가면, 티머니 모바일카드 결제 이벤트 펼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1.14 10:33

에뛰드하우스, 맥도널드, 롯데리아 등 티머니 가맹 매장에서 참여

티머니 발행사인 (주)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모바일카드 결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모바일카드 결제 시범사업은 정부, 카드사, 통신사 3자가 참여한 국내 첫 시범사업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명동지역에서 편의점, 커피점문점, 패스트푸드 등 약 200여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가맹점은 명동지역 내 편의점(GS25,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엔제리너스, 맥도널드, 롯데리아, 미스터도넛, 크라운베이커리 등 총 34개 매장이 해당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시범기간에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에 가입하고 해당 매장에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월 2,000원씩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동 NFC 시범지역 33개 티머니 가맹점에서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월 1회 2,000원씩 최대 2회 티머니 충전권(티코인)을 SMS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캐시백을 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5. 5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