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아이템을 해외에 팝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0.26 13:33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담회가 개최된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재용),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는 오는 11월 9일~ 10일 양일간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와 해외 바이어가 만나 상담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orea Food Expo 2011” 기간에 진행되며 “Buy Korean Food”라는 수출 상담회와 합동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상담회에 참여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의 본사 및 가맹점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도 하며, 서울 주요 상권을 둘러본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WFC(국제프랜차이즈연맹)와 함께 해외 각국의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참여 업체 선정과 해외 바이어 초청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회 참가 신청은 10월 28일(금)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www.ikfa.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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