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앞으로 상권정보를 다각화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높일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밀집정보 제공업종을 50개로 확대하고, 임대시세 정보제공, 콜센터 및 로드뷰 도입을 통해 상권정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업소 기초정보를 연간 총6회에서 월1회로 갱신주기를 단축하고,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 자료공유 등을 통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
이외에도 소상공인진흥원은 사용자가 ‘상세 분석’ 요청시 도출된 상권분석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 및 진단을 시행하여 자료제공하고, 소상공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들가게, 교육, 컨설팅 등 분산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의 통합 운영 추진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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