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정보, 편리성을 높여 제공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9.21 12:33
소상공인진흥원이 소상공인 종합정보망을 통해 창업관련 다양한 정보와 교육자료등을 공개한다.

2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앞으로 상권정보를 다각화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높일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밀집정보 제공업종을 50개로 확대하고, 임대시세 정보제공, 콜센터 및 로드뷰 도입을 통해 상권정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업소 기초정보를 연간 총6회에서 월1회로 갱신주기를 단축하고,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 자료공유 등을 통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

이외에도 소상공인진흥원은 사용자가 ‘상세 분석’ 요청시 도출된 상권분석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 및 진단을 시행하여 자료제공하고, 소상공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들가게, 교육, 컨설팅 등 분산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의 통합 운영 추진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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