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8월중 M2 증가율 13.5%,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져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09.11 21:15

위안화 대출 5485억위안 증가, 은행간 가중평균금리 3.30%로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8월말 현재 총통화(M2)는 78조700억위안(1경3271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3.5% 증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M2 증가율은 7월보다는 1.2%포인트, 작년 8월보다는 5.7%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통화(M1) 잔액은 27조3300억위안(4646조1000억원)으로 11.2% 증가하는데 머물렀다. 7월보다는 0.4%포인트, 작년 8월보다는 10.7%포인트 증가율이 낮아졌다.

8월중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6.2%로 7월(6.5%)보다 0.3%포인트 낮아진데다 M2 증가율도 13.5%로 정책목표(16%)보다 낮은 상태여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욱 줄어든 것으로 전망된다.

8월말 현재 위안화 대출잔액은 52조44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보다 16.4%(5485억위안) 증가했다. 8월중 위안화 대출 증가액은 작년 8월 증가액보다 93억위안 많은 것으로 인민은행의 금융긴축 정책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부분별 대출증가액은 주택대출이 1888억위안(단기 878억위안, 중장기 1010억위안), 기업대출 3602억위안(단기 1588억위안, 중장기 1011억위안), 주식담보대출 917억위안 등이었다.

위안화 예금잔액은 8월말 현재 78조67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보다 15.5%(6962억위안) 증가했다.

한편 은행간 거래된 가중평균금리는 연3.30%로 7월보다 1.14%포인트 낮아졌다. 환매조건부 채권금리도 3.38%로 1.23%포인트 떨어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