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더욱 건조해지는 바디, 로션으로 촉촉하게 가꾸자

머니투데이 웨프뉴스 제공 | 2011.09.02 15:27
계속해서 맑은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과 유해환경으로 노출되고 있다. 바디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고 태양열로 달아오른 피부에서는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부를 식히고 수분을 공급하는 로션으로 수딩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 소개하는 바디로션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먼저, 클라란스 프래그런스 그룹에서 선보인 여성을 더욱 향기롭고 빛나게 만드는 ‘Aura by Swarovski 바디케어 라인’. 미세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파우더와 크리스털 샤인 무지갯빛 진주가 함유되어, 은은한 펄과 매혹적인 향이 빛처럼 몸에 입혀지는 효과를 나타낸다.

바디크림은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에 탄력을 주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 안에는 은은한 펄과 매혹적인 향이 들어 있으며, 케이스에는 특별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장식되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보석함을 연상시킨다. 텍스처가 라이트하면서도 보습력이 좋은 바디로션은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향수 바틀을 연상시키는 케이스는 은은한 펄감과 비대칭 라인의 독특한 조화속에 부드러운 느낌을 전한다. 바디로션과 동일한 디자인의 케이스에 담긴 샤워 젤은 상큼하고 기분 좋은 향이 빛과 함께 몸에 더해지는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일상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가 출시한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위드 선스크린 SPF15’는 바디 보습케어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서 점점 건조하게 만드는 일상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4계절 내내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보습을 지켜 준다. 또한 내추럴 콜로이덜 오트밀 성분이 함유되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탁월한 보습 효과가 있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발림성으로 어느 피부타입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다음으로 헐리우드 머스트 해브 코스메틱 드레뮤에서 제안하는 ‘캐시미어’는 건조한 환절기를 맞아 매끄러운 바디케어를 도와준다. 피부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과 수분공급은 필수적이다.


비욘세가 선택한 바디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드레뮤의 ‘캐시미어’는 주원료인 이뮤 오일이 비타민과 아미노산 및 이몰리언츠와 함께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알로에베라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세포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이밖에 이성을 유혹하는 향으로 유명한 일랑일랑 에센스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마린브랜드 리리코스가 선보인 ‘마린 수딩 바디젤’은 건조하고 자극받은 여름 바디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산뜻한 젤 타입이다. 리리코스 ‘마린 수딩 바디젤’은 수용성 고분자로 이루어진 강력한 젤 네트워크 속 머금어진다량의 수분이 바르는 즉시 터져나와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 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렇듯 시원한 청량감으로 지친 발을 산뜻하게 관리해주어 풋 케어 아이템으로도 유용하다.

이에 관해, 아비노 브랜드 마케팅팀은 “바디케어 시장이 점점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역시 강해지고 있다”며 “아비노에서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습케어와 자외선 차단이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스와로브스키, 아비노, 드레뮤, 리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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