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최고 16.41대 1로 마감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 2011.09.02 09:58
한라건설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아파트가 최고 16.4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실시된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26가구 모집에 7950가구가 신청해 평균 10.95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2단지 84B㎡는 총 27가구 모집에 433가구가 청약해 최고 16.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지상 11~14층 15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9일이며 계약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66-2250

▲한라건설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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