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 개최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8.29 14:20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해외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경제적 요인들을 평가·분석할 수 있도록 업무능력을 제고, 우리 업체들의 해외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해외프로젝트 타당성분석 이론, 해외플랜트 타당성분석 실습, 해외프로젝트 수주 리스크 분석, 해외인프라 타당성분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UNIDO(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에서 개발한 국제공인 사업타당성분석 프로그램인 COMFAR(Computer Model for Feasibility Analysis and Reporting) 실습이 포함돼있다.


문의 : 교육훈련실 (02)3406-1079, 108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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