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1:1 맞춤형 대출중개시스템 구축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8.29 08:33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와 여신금융협회(회장 이두형)는 8월 23일(화) 오전 11시,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 및 애로사항 해결에 최대한 협력키로 하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대출직거래 장터 (www.directloan.or.kr)’를 개설하여 8월 29일부터 운영한다.

‘인터넷대출직거래장터’는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물 중 하나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1:1 맞춤형 대출중개시스템을 말한다.

소상공인은 별도의 비용없이 인터넷대출직거래장터를 이용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적의 금리조건을 제시한 금융회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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