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점, 학원가보다는 주택밀집지역이 더 좋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8.26 17:33

[ 2011 프랜차이즈 Fall ] 아딸

850개의 국내 매장과 중국 1호점을 운영 중인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아버지튀김 딸떡볶이)’도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시식회 등의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분식은 학교 앞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학원가는 주택밀집지역과 겹쳐있지 않은 이상 객 단가가 낮은 경우가 대부분.

객단가가 낮다는 것은, 손님은 많으나 그에 비해 매출액이 적은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아딸(www.addal.co.kr)의 주 매출은 객 단가가 높은 가족단위 혹은 직장단위 고객의 포장매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 상가나 주택밀집지역이 적합한 상권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아딸을 하기에 좋은 상권은 파리바게트 혹은 뚜레쥬르의 상권과 유사하다.

제과점 역시 주요 품목이 아딸과 같은 ‘간식’이며, 주 매출이 포장매출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창업비용은 실평수 8평부터 오픈이 가능하며, 창업비용은 점포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33㎡(10평)기준으로 약 6,000만원 정도(점포 임대료 제외)가 소요되고 있다.

이런 아딸의 창업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를 통해 상담받을수 있다.




☞ 머니Mn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휴문의 ; 01087942276@mt.co.kr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4. 4 [더차트] "자식한테 손 벌릴 순 없지"…50대, 노후 위해 '이 자격증' 딴다
  5. 5 월급 그대론데 지갑 빵빵해졌다?…평택 '이 동네' 함박웃음 짓는 이유[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