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佛 대통령, 단 몇 시간 중국방문 왜?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08.25 17:51 사르코지 25일 오후 후진타오 주석과 정상회담+만찬 한 뒤 떠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25일 오후 중국을 방문,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하고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후 주석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 및 유럽 채무 문제를 비롯한 국제경제 현안과 리비아 사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의 재정위기 해소를 위한 중국의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몇 시간 체류한 뒤 다음 목적지인 뉴칼레도니아로 떠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국과 중국 경제의 격차는 '매직 넘버 5'별보다 많은 중국 부자, 170억 이상 부자만 6만명 中 지하수 오염개발 및 오염방지에 180조 투자중국인이 유럽에서 사치품을 53조원어치나 샀다고?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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