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4일째 최고치 행진 달러당 6.3950위안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08.15 13:48
위안화 강세 행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4일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5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지난주말보다 달러당 0.0022위안 떨어진(위안화 강세) 6.3950위안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6.4335위안) 이후 4일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위안화 환율은 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일 동안 0.0501위안(0.77%) 하락(가치 상승)했다. 이로써 2005년 7월21일, 복수통화바스켓 환율제도로 바꾼 지 27.5%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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