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숯불에 완전히 익혀서 제공한다. 고기 맛에 숯 특유의 맛과 향을 더한다. 고깃집에서 제공하는 후식으로 냉면은 너무 흔하다는 생각에 권우중 대표가 직접 개발한 것이 ‘요기만 있는 라면(4000원)’.
생토마토가 들어가 식감이 좋고 달콤한데 거기에 직접 만든 양념장과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권 대표는“이 곳에서 일하기 전에도 끊임없이 메뉴개발을 해왔다. 고깃집 후식 메뉴도 흔한 것이 아닌 독특하면서 특별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Check Point |
‘ 요기만 있는 라면’의 포인트인 토마토는 익혀서 먹으면 더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라면에는 한 개의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신선한 토마토를 사용하여 식감과 맛을 더한다.
어디 한 번 만들어볼까?
토마토와 양파는 슬라이스로 잘라 미리 준비한다. 끓는 물에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끓인 후 양념장과 면을 넣어 익히면 완성.
1) 양파와 토마토는 미리 준비해 놓는다.
2) 물이 끓으면 슬라이스한 양파와 토마토를 넣는다.
3)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는다.
4) 면을 넣고 끓인다.
●● 이렇게 응용해보자 |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토마토가 아닌 라면과 잘 어울리는 다른 재료를 넣어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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