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전문지 ‘월간 외식경영’ 8월호 발간

머니투데이 정민영 월간 외식경영 2011.08.10 21:33
글자크기
외식산업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경영전문지 ‘월간 외식경영’이 '옛골토성' 물왕저수지점 대표 개그맨 김종석씨 등 다양한 외식 정보를 담은 8월호를 발간됐다.

이번호에도 현재 외식산업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주제로 선정해 구성했다. 특히 해뜨락(주)의 숙성지를 소개해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소금, 배추, 젓갈 등을 식재료 발굴기에서 자세히 다뤘다.



식품산업 전문지 ‘월간 외식경영’ 8월호 발간


이번호 기획특집은 ‘우리 옛맛 복원 불고기 4選/ 한식세계화, 숯불에 길 있다’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우리 불고기 식문화가 새롭게 자리 잡고 있는 지금, 귀한 대접을 받던 옛날 불고기에 초점을 맞췄다.

'남선옥', '옥과한우촌', '야마짱', '양천지' 4곳을 선정하여 불고기의 한식세계화 현실도 함께 분석했다. 또한 경희대학교의 신민자 명예교수, (주)벽제외식산업개발의 김영환 회장, 광릉불고기의 주덕현 대표, 서서갈비의 이대현 대표, 호박식당의 김치헌 대표 등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직화 불고기의 세계화 가능성에 대한 좌담회를 진행했다.



주요 외식 인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물초대석에서는 (주)푸르미르의 '이승종 대표'를 만나 우여곡절 많은 그의 인생과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보았다.
화제의 레스토랑은 '밥보', '거믄오름', '오막도니', '광릉한옥집' 등을 다뤘다.

FC파워스페셜에는 싸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호락호락한 분식이 아닌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식점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했다. '공씨네주먹밥', '국수나무', '김가네 김밥', '스쿨푸드', '아딸'을 방문해 각각의 개성을 살린 노하우로 고객에게 소구하는 부분을 알아보았다.

FC휴먼스토리에서는 (주)장충동왕족발의 신신자 대표를 만나 그녀만의 경영이념과 노하우를 들었다.


신규프랜차이즈에서는 현재 뜨고 있는 프랜차이즈 2곳을 다루었다. 먼저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에게 사랑받는 돈가스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개그맨 박성광을 스타마케팅으로 앞세우고 있는 '박성광의 돈까스천지', 수십 년 동안 김치를 담궈온 이순임 여사의 김치찌개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본격화한 '이순임의 엄마더 김치찌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건강식재료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웰빙식재료에서는 카레를 이야기한다. 카레의 역사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독특한 콘셉트의 카레전문점인 '커리포트'와 '오오도리'를 소개한다.

Book in book인 불고기 매거진도 다양한 정보들로 구성된다.
고깃집 트렌드로는 고기 맛을 좌우하는 핵심요소 중 하나인 ‘그릴링’에 대해 다뤘다. 고기는 어떤 재료를 쓰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굽는지에 따라 맛을 30%이상 좌우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차별화된 그릴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업체 '장뚜가리', '소배짱', '고기굽는남자'의 전문가를 찾아가 그릴링의 비법에 대해 살펴봤다.

조리장 열전에서는 조리를 시작하며 인생 제 2막을 맞이한 '초심'의 최덕호 대표를 만나 우연한 시작으로 인해 등갈비 달인이 된 사연과 그의 남다른 조리 철학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또한 한우인증점인 '고양한우마을', 양돈인증점인 '미락명가 압구정'을 방문해 숙성육을 통한 경영노하우에 대해서 취재했다.

다양한 외식의 이모저모를 담은 월간 외식경영 8월호는 9000원으로 전국 서점에서 판매된다.

☞ 머니Mn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휴문의 ;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