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명소, 매년 방문객수 증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8.02 19:33

영월 다하누촌, 개점 4년 ! 만에 방문객수 500만명 돌파!

한우 유통에 새 지평을 열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온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이 오픈 4년 만에 500만 명의 방문객 수를 돌파하며 지역 내 관광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평일 약 3천명, 주말에는 7천명 정도로 올해는 전년 대비 40%이상 증가한 가운데 연일 다하누촌을 방문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다하누촌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해내며 주변 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등 동반 성공 사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다하누촌이 들어선 이후 인근 슈퍼마켓 매출이 200% 가량 상승했으며 모텔 등 숙소들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또 영월 일대 관광지들의 동반 인기 상승과 취업 인구 증가 등 지역 경제의 부흥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명품관점 행사장에서는 오는 8월 5일, 개점 4주년 기념식과 함께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열린다.

지역주민들과 방문객을 위한 토종 한우 바비큐, 영월 주천 막걸리, 감자전, 파전, 가마솥 찐 햇감자, 옥수수 등의 무료 시식 행사와 다하누의 인기 상품인 등심 등 10여가지 품목을 천원에 판매하는 경매 행사도 진행된다.

또 대형다트를 활용한 경품 추첨 이벤트와 1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산지 감자 또는 옥수수 한 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영월군 내 관광지 및 박물관을 관람하고 입장권을 지참한 후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 명품관점 방문시 구매 고객에 한하여 입장료를 한우로 전액 돌려주는 캐쉬백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단 고씨동굴, 천문대, 박물관 패키지, 곰인형 박물관은 입장권 금액의 10%만 한우로 환불 받을 수 있다.또한 영월관내 래프팅을 체험 하고 영수증 지참 후 본점, 명품관점 방문 구매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2011 영월 다하누촌 한우열차 무료 트레킹&투어’도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영월 다하누촌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사항으로 접속하거나 코레일관광개발 한우열차 상품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일까지며 투어, 트레킹은 5일날 진행된다.

다하누촌의 한우열차를 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투어는 영월의 소문난 명소인 선돌-선암마을-요선암-요선정을 거쳐 영월 다하누촌을 들러 몸보신까지 할 수 있는 알짜배기 코스로 다하누촌의 4주년 기념타올 및 불고기 양념장 1팩, 아이스티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 하는 등 많은 혜택이 준비돼 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매년 이곳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영월 다하누촌이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들과 함께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한우 대중화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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