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초해?부스스해?…스타들의 민낯 잠자리 셀카⑥이다해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7.13 08:38

샤워 후 거울 앞에 섰을 때처럼 잠자리에 들기 전 혹은 잠자리에서 깨자마자 예뻐 보일 때가 있다. 스타들도 법칙을 아는지 자신들의 '민낯' 잠자리 셀카를 공개했다. 잠자리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부스스한 느낌일까. 하루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다크 서클이 진한 분위기일까. 아니면 여신이 막 잠에서 깬 듯 청초한 모습일까. 스타들의 민낯 잠자리 셀카를 살펴보자.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주인공 윤은혜는 다크 서클이 약간 있는 듯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불을 이용, 귀여운 느낌도 자아냈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는 자체발광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보조개와 촉촉함을 머금은 피부결이 돋보였다.

배우 송혜교는 베개에 기대 청아한 느낌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엉클어진 헤어로 다소 부스스한 느낌의 침대 위의 모습을 공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경호원 김나나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박민영은 반려동물과 함께 침대 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은근히 메이크업을 한 듯한 모습이지만 아름답다는 반응이다. '미스리플리'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해는 매끈한 피부를 뽐내는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민낯 잠자리 셀카를 공개했다. 하얀 피부와는 달리 다소 진한 다크서클이 바쁜 활동의 피곤함을 말해주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드라마 '스파이명월'로 돌아온 배우 한예슬은 파란색 소파에 누워 셀카를 찍었다. 파란 색 속에서 그녀의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는 평이다.

최근 '개념공항패션' 등으로 자연스러운 민낯을 공개했던 가수 이효리는 반려 동물 순심이와 함께 재미있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2NE1'의 박봄은 다소 부은 듯한 느낌의 침대 위의 셀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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