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자 스타들의 단발 헤어스타일, 누가 잘어울려?⑥이필립

머니투데이 정윤희 인턴기자 | 2011.05.25 16:37
ⓒ머니투데이사진자료

여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단발머리가 최근엔 남성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남자 단발머리는 쉽게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그러나 패션뷰티에 민감한 남성들에게 단발머리는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만드는 헤어스타일이다. 남자 스타들의 단발머리스타일을 살펴보자.

배우 류승범은 웨이브 단발머리를 고수하는 스타다. 패셔니스타답게 항상 독특하고 톡톡 튀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윤상현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비대칭 헤어스타일에 네추럴한 웨이브를 더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패셔니스타 장근석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어깨 덮는 길이의 긴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극 중 기타리스트 역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장근석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김재욱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남자스타 중 하나다. 턱 선까지 오는 길이에 층을 많이 내지 않고 컬을 만들었다. 김재욱의 작은 얼굴과 시크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다.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은 데뷔 후 줄곧 단발머리를 고수한다. 컬이 거의 없는 생머리에 볼륨감 있는 단발머리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줬다. 한쪽 머리는 귀 뒤로 넘겨 중성적 매력을 나타냈다.

배우 이필립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야성적 매력이 풍기는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어깨 길이의 굵은 웨이브 단발머리가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 묶은 머리는 네추럴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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