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패션의 완성 선글라스', 스타들은 어떻게?⑦소희

머니투데이 정윤희 인턴기자 | 2011.05.24 09:45
ⓒ머니투데이사진자료

연일 뜨거운 햇살 아래 선글라스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대표 액세서리다. 뿐만 아니라, 민낯을 가리고 패션에 포인트 주고 싶을 때 선글라스는 유용한 아이템. 오뚝한 콧날과 날카로운 턱선을 가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스타들을 살펴보자.

가수 비는 평소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 스타. 타임 100인에 선정된 비는 출국 당시 레트로 스타일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갸름한 턱선을 가진 비에게 독특한 프레임의 레트로 선글라스가 잘 어울린다. 검은색 테두리의 선글라스를 선택해 튀어 보이지 않으면서도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공효진은 극 중 화이트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를 썼다. 공효진의 오목조목한 얼굴이 독특한 프레임 선글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가수 이효리도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스타다. 어떤 프레임의 선글라스도 잘 소화해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검정색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효리의 브이라인 얼굴형과 안성맞춤인 아이템.

해병대 현빈의 베를린영화제 출국 패션이 화제였다. 당시 현빈은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유니크한 디자인에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선글라스다.


그룹 2NE1멤버 씨엘은 선글라스를 주로 착용하는 스타. 특히 독특한 프레임을 선호한다. 사진 속 씨엘은 프레임 끝이 위로 향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레곤은 빨간색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레드 컬러 셔츠와 파란색 중절모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

원더걸스 소희는 미국 출국 당시 검은색 레트로 스타일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평소 소희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가수 탑은 호피무늬 선글라스를 착용해 핫핑크색 재킷과 잘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갸름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이 선글라스를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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