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화 볼땐 이렇게~' 여자 스타들의 시사회 패션③유인나

머니투데이 백송이 인턴기자 | 2011.05.24 09:16
ⓒ영화 '포화속으로' VIP시사회/머니투데이DB

시상식이나 공식 제작발표회 등 스타일리스트나 전문가에 의해 화려하고 완벽하게 꾸며진 모습과는 달리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시사회 패션.

패션의 기본은 TPO 에 맞는 즉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는 것 인만큼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앉아 관람해야 하는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관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은 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차림이다. 특히 이들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은 패션 센스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스타들 중 시사회에 걸 맞는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영화 '마마'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최강희는 민소매티와 핫팬츠 그리고 운동화로 편안한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루즈한 핏의 카디건과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뽐냈다.


또 배우 윤은혜과 유인나는 편안하게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로 시사회에 참석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평범한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박예진과 전혜빈은 편안한 소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카디건,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으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은 한쪽어깨가 드러나는 루즈한 핏의 블랙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진으로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강예원과 영화 '마마' VIP시사회에서 티셔츠에 흰색 스키니진으로 평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 배우 박진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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