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년소녀가장 등 어린이 2000여명 초청 행사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1.05.05 13:08

인기가수공연·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탈북자가정 등 어린이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지송 LH 사장(사진 뒷줄 가운데)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경기 분당 본사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새싹들이 꿈꾸는 마당' 축제를 열었다.

매년 어린이날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 행사를 벌어온 LH는 올해도 소년소녀가정, 탈북자가정 등 어린이와 임대주택거주가족 등 20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선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 드림하우스 집짓기, 나무곤충 만들기, 탁본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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