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세곡·우면 등 11개지구 용지 분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4.14 11:15

근린생활시설용지, 일반상업용지 등 40개 필지 총 7만429㎡, 15일 분양공고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이달 15일 신정3지구를 포함한 11개 사업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일반상업용지 등 40개 필지, 총 면적 7만429㎡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근린생활시설(15개), 상업(3개), 자족시설(2개), 주차장(14개), 유치원(2개), 종교시설(2개), 사회복지시설(1개)과 자동차정류장(1개) 등 총 40개 필지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SH공사는 다음달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http://www.onbid.co.kr)을 통해 입찰과 방문신청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6일 낙찰자와 당첨자를 결정한 뒤 18~27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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