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 경영권 인수자 디지털오션으로 변경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1.04.08 16:16

강문석·박우헌에서 디지털 오션으로 변경

우리들제약은 8일 주식양도 및 경영권 이전 계약자가 박우헌외1인에서 디지털오션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도 기존 180억원에서 178억원으로 변경됐다.


계약일은 4월8일이며 계약금 18억원이 입금됐다. 잔금 160억원은 오는 29일 납입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날짜는 5월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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