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중소기업 건설기술 홍보방 개설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4.01 11:2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 건설기술 홍보를 지원하고 우수기술을 공유·확산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기 위해 홈페이지에 '건설기술 홍보방'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건설기술 홍보방(http://sjj.lh.or.kr)은 우수한 건설기술 홍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이 직접 자신들의 건설기술을 등재해 홍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홍보 가능한 기술은 공공기관 우선·의무 구매에 해당하는 건설기술로 NET(New Excellent Technology), NEP(New Excellent Product), 성능인증제품(EPC), 우수조달물품, 전력신기술, 자연재해저감신기술, 교통신기술, 우수재활용(GR)제품, 환경마크인증 등 정부로부터 자격을 득한 공법 및 자재다.


박정태 기술기준처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신기술 인정제도는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해 폐지하고 이번에 건설기술 홍보방을 개설해 성능 및 경제성 등을 인증받은 모든 건설기술의 자유로운 홍보 및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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