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유스호스텔 영등포서 문 연다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11.03.27 11:15

서울시 28일 개관식, 330명 규모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호점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영등포구에 330명 규모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을 정식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유스호스텔 2호점은 지하1층~지상 7층, 총 95실 330명 규모이며 시내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시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해 중국 등의 해외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1인실~4인실 뿐 아니라 6·10인실 단체룸과 콘도형 패밀리룸도 갖춰 각종 단체와 개인 배낭여행객 등을 수용할 예정이다. 객실이용료는 1인실 5만원, 6인실 도미토리룸 1만5000원 등이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677-1779) 혹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홈페이지(http://www.hiseoulyh.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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