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올해 80개 中企 M&A 기업진단 지원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1.03.23 15:26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4일부터 ‘2011년도 M&A 기업진단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인수·합병(M&A)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M&A 추진타당성과 방법을 진단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중기청은 올해 1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8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M&A 전문가로부터 자문 받을 수 있다. 진단기간은 4일 이내이며 매도기업은 진단 소요비용의 85%를, 매수기업은 70%를 각각 3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게 된다.


희망 기업은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 홈페이지(www.mn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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