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M&A 추진타당성과 방법을 진단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중기청은 올해 1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8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M&A 전문가로부터 자문 받을 수 있다. 진단기간은 4일 이내이며 매도기업은 진단 소요비용의 85%를, 매수기업은 70%를 각각 3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게 된다.
희망 기업은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 홈페이지(www.mn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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