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기술연구소 개소는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IT명품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첫 사업자로 연세대가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10년 동안 170억원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중 총장, KT 이석채 회장,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변재일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기태 소장은 "연구에 바탕을 둔 교육, 학문 사이 경계를 허문 통섭 교육으로 새로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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