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김진호 GSK한국대표, 동아제약 비상무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1.03.18 10:41 동아제약은 18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진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이사(사진)를 동아제약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지난해 동아제약과 GSK본사 간 전략적 제휴 체결 당시 동아제약에 사외이사 1명을 추천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하지만 제휴관계에 있는 인사는 사외인사 선임의 결격사유가 된다는 조항이 있어 김 대표는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동아제약, 실적 모멘텀 하반기에 강해진다-IBK대웅·동아제약, '매출채권 회수 빠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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