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거제동 푸르지오 잔여가구 특별분양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1.03.07 14:28
↑부산 거제동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이 부산 연제구 거제동 푸르지오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거제동 푸르지오는 총 478가구로 △84㎡(33·35평형) 268 가구 △127㎡(49평형) 68 가구 △142㎡(53평형) 142 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특별분양 대상은 127㎡와 142㎡ 2개 타입 중 일부 미분양분으로 층수에 따라 특별 분양조건이 적용된다.

일부 저층의 경우 기존 분양가에 10% 할인률이 적용된다. 모든 가구가 계약금 5%만 내면 나머지 잔금은 3개월 이내에 지불하면 된다. 2010년 12월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부산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고, 부산 시청, 연제구청 등 부산의 행정 중심 시설이 가깝다. 부산지하철3호선 거제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홈플러스와 부산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특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비롯해 사직동의 각종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사직야구장, 농구장, 수영장 등 각종 스포츠 문화시설과 어린이대공원, 시민공원(옛 하야리아 부대)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창신초, 거성중, 거제여중, 이사벨중고 및 부산교육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문의는 051-744-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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