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파생상품 교실 개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1.03.02 13:34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부산지회에서 '파생상품을 통한 투자위험 관리'란 주제로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중동발 위기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박과 국내 증시 수급불안 속에서 일반투자자들이 파생상품 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주요 언론사 파생상품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연속 선정된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창규 연구위원이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알기 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이메일(ikkim@kofia.or.kr) 또는 전화(051- 867-9748)를 이용하면 된다.

금투협 부산지회는 지역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파생상품교실을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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