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주 부스타, 사흘째 상한가 행진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11.03.02 09:20
코스닥 새내기주인 부스타가 사흘째 상한가 행진중이다.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부스타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4.96% 급등한 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 23일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24일(-1.04%)를 제외하곤 나흘 내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부스타의 공모가는 4200원으로, 상장 5일만에 주가는 공모가대비 60% 치솟았다.


1973년 설립된 부스타는 국내 산업용 보일러 1위 업체로, 일본 삼손사와 기술 제휴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보일러산업은 저성장 산업이지만 중국 합작법인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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