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8일 서울시 연건동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장재준 GM코리아 대표와 노정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5000만 원의 기부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그리고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985년 개원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은 국내 유일의 어린이 및 청소년 전문 종합병원이다. 2001년에는 어린이병원후원회를 설립하여 저소득층 환아의 진료비 지원을 비롯,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재준 GM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프리미엄 이미지에 맞는 글로벌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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