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 DMC연구센터 입주 기업·대학 모집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11.02.08 06:00

14일까지 신청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 내 연구개발 지원시설인 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대학연구소와 국내외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서울시는 DMC 단지 설립 취지에 맞춰 입주 업종을 디지털 미디어·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 IT·디자인 등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임대료는 벤처기업 기준 1㎡당 4150원이며 관리비는 5750원이다. 임대보증금은 1㎡에 9만9000원 수준이다.


현재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는 카이스트·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소재 대학연구소와 에이티솔루션 등 29개 기업 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DMC산학협력연구센터 (☎02-380-3130, 3121)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지하철서 지갑 도난" 한국 온 중국인들 당황…CCTV 100대에 찍힌 수법
  2. 2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했다…"한달 만에 연락 닿아"
  3. 3 "1.1조에 이자도 줘" 러시아 생떼…"삼성重, 큰 타격 없다" 왜?
  4. 4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끈끈하던 개그 선후배, 막장소송 터졌다
  5. 5 빵 11개나 담았는데 1만원…"왜 싸요?" 의심했다 단골 된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