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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200억 규모 북아현재정비구역조합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11.02.01 07:54
현대건설은 우리은행·하나은행과 북아현1-1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조합에 대한 1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97%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