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끝난 설연휴, 분양시장 개점휴업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1.30 12:47
보금자리 본청약 이후 설을 맞아 분양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되는 공공, 민간단지는 단 한곳도 없다. 당첨자 계약 1곳만 예정돼 있다. 지난주 청약을 받은 경북 상주 냉림동 리더스파크골드 1,2단지가 31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31일부터 일주일간 설 연휴가 길어 분양 일정이 없다"며 "강남서초 보금자리 본청약도 끝났으니 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분양계획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진행된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일반공급 접수에는 241가구 모집에 4113명이 신청해 평균 17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8일이며 당첨자 서류를 제출한 후 3월28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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