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설업계, 포항 사랑의 집 완공·개관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1.26 15:24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26일 오후 포항시(시장 박승호)와 함께 포항시 우현동 우현구획정리지구내 '포항 사랑의 집(은빛 빌리지)' 건설부지에서 독거노인 46명을 위한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건설업계는 140억여원을 들여 전국 5개 지역 194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5년여간 이어온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권홍사 회장(오른쪽에서 6번째)과 박승호 포항시장(오른쪽에서 7번째), 이병석 국회의원(오른쪽에서 5번째), 이상구 포항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8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준공을 기념한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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