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11년 설맞이 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1.01.17 10:55
삼성카드(사장 최치훈)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선물세트 할인 등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국내 최대 할인점 이마트에서 인기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특별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내 과일 및 건강 가공식품선물세트 구입시에는 전 품목 10% 할인된다. 또한 1월 23일, 2월 2일 이틀은 '이마트 삼성카드 Day'로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전국 3대 할인점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상품권 제공 행사기간은 △이마트 1월17일 ~ 2월2일 △홈플러스 1월20일 ~ 2월4일 △롯데마트 1월13일 ~ 2월4일까지이다.

뉴코아 아울렛, NC 백화점, 2001 아울렛에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이랜드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월 한 달간 명절준비로 많이 찾게 되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할인점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G마켓·인터파크·옥션· 디엔샵 등 주요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 설 연휴 캐시백 서비스=삼성카드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에서 삼성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면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설 연휴기간동안 후불하이패스카드 이용 합산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삼성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관람객에게는 2000원을 되돌려 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캐시백 혜택 역시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travel.samsungcard.com)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온라인 예매 및 발권을 하면 최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여행 상품 구매금액 100만원 당 5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밖에 포인트 주는 즉석 윷놀이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고 1월19일부터 2월28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즉석 윷놀이 게임에 참여하면 최대 2만50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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