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한해 마무리는 직원 기살리기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12.23 10:27

현장직원 및 택배배송 기사들에게 아침 제공…올해 총 8회로 1300여명에게 전달

↑23일 아침 도시락을 전달받은 CJ GLS 광주물류센터 직원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CJ GLS는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위치한 자사의 광주물류센터 및 택배터미널을 방문, 300여명의 현장 직원 및 택배 배송기사에게 아침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는 아침전달 행사는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현장 직원들의 기 살리기를 위해 CJ GLS가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00여명의 현장 직원과 배송기사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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