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약접수 첫날인 9일 715가구 모집에 88명이 청약해 0.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221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에 56명이 청약했고 전용 101㎡는 87가구 모집에 12명이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6개동 1425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1단지 715가구가 우선 분양됐다. 1차 분양물량 중 75%가 전용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3.3㎡당 분양가는 970만~1050만원 대로 책정됐다.
남은 가구는 10일 2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