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워터파크 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12.06 16:11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워터파크 등 레저산업에 진출한다.

서희건설은 7일 본사 회의실에서 미국의 레저장비제조사 'SCS INTERACTIVE'사와 레저시설 유지보수사 'PURE PLAY'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현재 국내 대규모 워터파크개발사업 시공 및 기종 납품을 진행 중이며 아파트 단지내 스파와 워터파크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추진 중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현재 국내 레저시설의 기획·개발·시공 관련 전문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워터파크 유지보수사업도 시장규모에 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돼 있지 못한 상태"라며 "관련분야의 전문 인력을 충원해 자산개발팀을 신설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