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가맹점 위해 '그레이트 파트너스 데이' 개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12.03 17:58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2일 저녁 W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0 BC 그레이트 파트너스 데이(GREAT PARTNER’S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BC카드 장형덕 사장 및 임원들과 BC카드의 주요 가맹점 및 제휴처 임직원 약 250여명이 참석해 저물어가는 2010년을 돌이켜보고, 다가오는 2011년 맞이 새로운 다짐을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BC카드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안신애, 김혜윤, 홍진주, 김하늘 선수가 참여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카라, 장윤정, 김건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무대도 이어졌다.


장형덕 BC카드 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올 한해 동안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BC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여러분의 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올해 업계 처음으로 가맹점 모집-운영-영업-관리 등 일체 활동을 브랜드화한 가맹점 서비스 전문브랜드 'BC 파트너스'를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한 것으로, 전문화된 시스템과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가맹점이 우수고객을 충분히 확보하고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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