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맹형규, "연평도 주민, 송도 숙박시설 제공할 것"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0.11.29 11:31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연평도 주민들의 임시숙소 논란과 관련, "인천 송도 쪽에 적절한 숙박시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맹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평도 피해주민들을 곧 송도 시설로 이동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부터 피해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성인 1명당 100만원, 중고생 1인당 50만원씩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연평도발]김태영, '확전자제' 지시 또다시 부인[연평도발] MB담화…與 "긍정" vs 野 "미흡"[연평도발]李대통령 "北 도발 대가 치르게 할 것"(상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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