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빌딩 R&D기술 현안·미래' 국제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11.24 11:26
초고층복합빌딩사업단(단장 이필원)은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인천 송도 포스코글로벌R&D센터 컨벤션센터에서 '초고층복합빌딩 R&D 기술의 현안과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메드 압둘라 작 전무, 네델란드 Oadis의 주스트 위넨 대표, 일본 시미즈건설의 주니지로 마에다 박사, 다국적기업인 Ove Arup의 밍천 루우 박사, 롯데건설의 데이비드 맥린 상무 등이 참석해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시공기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자동화, 화재위험성 평가모델, 잠실 롯데 슈퍼타워 사례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필원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초고층 건물의 현황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미래 건축 시장의 발전방향을 예측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문의 : (032)20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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