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플랜트사업본부의 충남 당진 현대제철 코크스 화성현장 드림팩토리 분임조가 대통령상 동상을, 박성원 이사와 이기봉 부장이 각각 국무총리표창과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롯데건설은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달성해 국가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품질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롯데건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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