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자 전형료를 지속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 1단계 불합격자에게 2단계 전형료 전액을 환불하는 기존 방침도 계속 유지된다. 앞서 고려대는 2009학년도부터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래로KU전형'의 전형료를 없앤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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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11학년도 정시모집 전형료 1만원 인하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 2010.11.16 17:44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가 2011학년도 정시모집 전형료를 현행 5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고려대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자 전형료를 지속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 1단계 불합격자에게 2단계 전형료 전액을 환불하는 기존 방침도 계속 유지된다. 앞서 고려대는 2009학년도부터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래로KU전형'의 전형료를 없앤 바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자 전형료를 지속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 1단계 불합격자에게 2단계 전형료 전액을 환불하는 기존 방침도 계속 유지된다. 앞서 고려대는 2009학년도부터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래로KU전형'의 전형료를 없앤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