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일본 무역사절단 운영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11.14 11:04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들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충남 일본 무역사절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빙기 △태양광 모듈용 백 시트 △특수 금형 △에폭시 에자 △자동차용 시트 프레임 △업소용 식기 세척기 △면상 발열체 △정밀기계 가공품 등 8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이 기간 오사카와 도쿄지역에서 활동하며 판로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품질경쟁력과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일본 시장 진출 및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무역사절단을 비롯해 해외전시박람회 참가업체, 충남 우수상품 전시상담회 참가 업체 등을 홈페이지(www.chungnam.net)를 통해 수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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