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 액세서리가 뜬다

머니투데이 데일리웨프 제공 | 2010.11.12 11:07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라면 옷뿐만이 아닌 액세서리 하나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게 된다. 요즘에는 귀걸이는 물론이며 목걸이 팔찌 반지까지 필수적으로 착용을 함으로써 자신의 패션을 좀 더 화려하고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나 요즘에는 고가의 파인 주얼리보다 좀 더 크고 화려하면서도 볼드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액세서리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버사이즈의 반지는 이어링이나 네클리스에 비해 사이즈가 커도 부담스럽지 않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귀걸이를 착용하면 1.5배 더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반지를 착용하면 손가락이 더 길어 보이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고 좀 더 여성스럽고 세련미 넘치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영국 토털 액세서리브랜드 ‘액세서라이즈’에서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반지가 출시되며 반응이 뜨겁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 스타들의 반지 착용 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SBS 인기가요MC인 f(X)의 설리, 연기자로 변신한 KBS 웃어라 동해야 주연, 얼마 전 허각과 듀엣 무대를 선보여 큰 이슈가 되었던 SBS 강심장에서의 아이유까지 3명의 여자 스타들은 한눈에 보아도 눈에 쏙 들어오는 빅 사이즈 리본 반지를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다.

플라스틱소재의 이 반지는 착용감도 가벼워 러블리하고 깜찍한 느낌을 살려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액서라이즈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반지가 다양하게 출시, 다가오는 연말연시 특별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액세서라이즈의 오버사이즈 반지 하나로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된 룩을 완성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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