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용인 성복 아이파크 351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11.10 11:42
↑용인 성복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대표 최동주)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들어설 351가구 규모의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114A㎡ 21가구 △114B㎡ 48가구 △114C㎡ 48가구 △114D㎡ 48가구 △137㎡ 146가구 △156㎡ 4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실수요층 관심이 높은 114~137㎡가 전체 가구의 89%인 311가구에 달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평균 1300만원 대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강남 접근성이 높은 것이 최대 장점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바로 연결돼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평면설계는 3~4베이의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세면대 하부장 및 반침장 측면처럼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공간에도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계획은 단지 북쪽 광교산 자락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단지 내에 중앙광장, 자연형 연못, 소나무 조경의 송림원 등을 조성하는 등 조경면적이 40%에 달하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 031-264-4005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