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녹색도시 '서울 항동'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11.10 11:00
↑서울 항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감도
서울 항동지구에는 4606가구가 들어선다.

유형별로는 △60㎡ 이하 임대아파트 1004가구 △60~85㎡ 장기전세 437가구 △60~85㎡ 공공분양 896가구 △60~85㎡ 민간일반분양 60가구 △85㎡ 초과 민간일반분양 1004가구 △도시형생활주택 191가구 등이다.


이달 실시되는 사전예약에는 공공분양주택 400가구가 공급된다. 인근 서울푸른수목원 및 천왕도시자연공원과 지구내 녹지축을 연계해 쾌적한 '녹색도시'로 조성된다. 중심 녹지축을 거리공원 형태로 개발해 활력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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