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입주민 대상 '집들이 요리강좌' 이벤트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0.11.09 15:52

일산자이서 이정섭·이혜정씨 강사로 초청 요리비법 전수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집들이 음식 요리 강좌'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일산자이 2단지내 자이안센터에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행사에선 요리연구가겸 탤런트 이정섭씨와 빅마마 이혜정씨가 강사로 나서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


이 단지 입주민은 친구 1명을 초청해 집들이 음식을 함께 배울 수 있다. 또 입주가구 중 4가구를 추첨해 집들이 파티를 할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GS건설 김태홍 마케팅팀 부장은 "주택문화관에서 진행해온 기존 문화행사 외에 일산자이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자이 아파트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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