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앞으로 6주 동안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영종도 인천용유초등학교 2~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어를 가르쳐주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해외 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영어 강사는 외국에서 학위를 받거나 국내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올해 대졸공채로 입사한 직원 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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