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초경량 울트라씬 노트북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 2010.11.02 16:54
MSI코리아는 노트북급 성능과 넷북의 휴대성을 겸비한 '울트라씬' 노트북 'MSI X360'을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MSI X360은 2.54cm(1인치) 미만의 두께와 1.5kg(배터리포함)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33cm(13인치) 화면은 16대 9 비율에 1366x768 해상도를 지원, 풀 HD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인텔 코어 i5 520UM' 프로세스를 탑재했고, 순간적으로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터보 부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인텔 HD Graphic' 그래픽카드를 장착했고, DDR3 2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지원한다.

아울러 게임, 영화, 프리젠테이션, 오피스, 터보 배터리 등 5가지 전력 관리 모드를 지원하는 'ECO 엔진'을 탑재,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지원한다.


X360 모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0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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